쫌펫마을
📍 위치
V4WH+5VQ, Luang Prabang, 라오스
루앙프라방 올드타운에서 메콩강을 건너면 만나는 쫌펫마을.
라오스의 속살을 볼 수 있는 마을이다.
관광객으로 북적이기는 하지만 루앙프라방이 자체도 한적하고 자연 자연한 소박미가 있다.
쫌펫마을은 이보다 더 때 묻지 않았다. 라오스 현지인 마을이라 더욱 정감이 갔다.
쫌펫마을의 실제 이름은 xeingman village다. 쫌펫사원 덕에 관광객들에게 쫌펫마을로 오해받고 있다.
이 마을은 최고의 산책 트레킹코스이다.
Cross River Ferry
📍위치
Khem Khong, Luang Prabang, 라오스
📍가격 1인 5000낍
Cross River Ferry에 도착하니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줄을 서 있었다. 앞으로 쭉 걸어가면 승객용 줄이 있다.
10분 정도 보트를 타고 메콩강을 건너면 마을에 도착했다. 마을 장터를 지나 이발소를 기점으로 오른편으로 가면 좁지만 잘 포장된 도로가 나온다. 천천히 길을 따라 걸었다. 학교에서 뛰노는 학생들부터 투계를 즐기는 어른들, 미장원에서 꽃단장에 열중하는 여인들, 한가로이 손자와 밥을 먹는 어르신들까지 라오스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. 여러 아기자기하고 오래된 사원들도 만날 수 있었다.
Tip 그늘과 앉아 쉴 만한 곳이 없어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좋다.